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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7: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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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트리플크라운을 3번 차지한 투수는 월터 존슨과 피트 알렉산더, 그리고 코팩스의 3명뿐이다. 당시 사이영상은 양 리그를 통틀어 1명에게만 수여됐는데, 코팩스는 3번 모두 만장일치로 따냈다. 부상이 없었다면 5년 연속 트리클크라운과 5년 연속 사이영상도 가능할 정도의 슬롯머신룰 기세였다.
5월1일휴식일에 이은 5월2일, 매카시 감독이 구심에게 건넨 라인업 카드에서 게릭의 이름이 빠졌다. "여러분, 게릭의 연속 경기 출장이 2130경기로 끝났습니다"라는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가 디트로이트 브릭스스타디움에 울려퍼졌다. 슬롯머신룰 14년간의 대장정이 끝나는 순간이었다.

코팩스의메이저리그 마지막 등판 역시 월드시리즈 무대였다. 1966년 볼티모어 슬롯머신룰 오리올스와의 2차전에 선발로 나선 코팩스는 수비 실책 속에 6이닝 4실점(1자책) 패전을 안았고, 만 20세의 짐 파머(268승152패 2.86)가 월드시리즈 최연소 완봉승을 따내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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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그 사람(The Man)이 슬롯머신룰 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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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경기연속 출장, 비운의 은퇴, 슬롯머신룰 베이브 루스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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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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